연예계에서 프로불참러, 조셉, 옷 잘 입기로 소문났으며 의류브랜드도 갖고 있는 개그맨 조세호가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라는 인스타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그와 예비신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열애 예비신부
방송인 조세호(41)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입니다.
조세호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기사를 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고, 지금 이 글을 통해 알게 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다. 처음으로 제 연애 기사가 나왔다.
가끔 '유퀴즈'(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재석이 형이 넌지시 얘기했을 때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 것 같다. 가끔 쓰는 글들 속에 어서 빨리 좋은 사람 생기라고 응원 보내주신 분들도 계신다.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열애설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오전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가 9세 차이 회사원과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조세호는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해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됐기에 앞으로의 시간을 더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저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항상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 잘 이어 나가 보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세호의 예비신부는 1991년생으로 올해 서른두 살이다.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패션에 대한 공통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고 1년간 교제 중이라고 합니다
프로필
조세호는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키는 166cm이며 몸무게는 70kg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화곡초등학교 - 서울경서중학교-명덕고등학교-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연기학 학사 입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병역은 공익근무요원으로 소집해제 했습니다. 이후 양배추라는 예명을 버리고 조세호라는 본명을 썼습니다.
아버지 집안
익히 연예계에서 조세호는 다이아몬드급 집안의 자녀로 알려져 왔고, 명품 롤렉스와 톰브라운과 같은 시계와 옷들을 착용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세호의 아버지는 외국계 회사 IBM 한국지사에서 전무로 근무했고, 30억 원대의 연봉을 받으며 상당한 재력의 소유자라는 수식어가 떠올랐습니다.
방송 연예인 조세호의 뛰어난 명품 관심 앞에 “조세호 부모님 재벌설”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브랜드 아모프레
본인이 전개하는 브랜드도 존재하고 바로 아모프레라는 의류 브랜드입니다.
확실한 아이덴티티가 있는 컨템퍼러리 브랜드입니다.
가격대가 어느 정도 있지만,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나 퀄리티적인 측면에서 보면 합리적인 가격대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
체적인 디자인도 전형적인 남친룩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는 대중적인 느낌입니다.
명품
과거 조세호는 2001년 양배추라는 예명으로 데뷔한 이후로 2017년 늦깎이 MC로서 성공의 길목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그는 긴 시간 동안 무명생활을 했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명품에 대한 욕구를 버릴 수 없었던 과거를 설명하며 누리꾼들로부터 다이아몬드급 재벌집 자제라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실제로 조세호는 방송인으로서 인지도가 낮았던 시절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가의 명품 의류와 시계를 착용하며 화제가 된 바 있었습니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했던 라디오에서도 조세호가 출연한 바 있는데, 박명수가 그에게 ”고가의 옷이 많다고 운을 떼자 “개그맨도 이런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해 명품을 즐겨 입는 사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그는 “수입이 생기면 20% 정도는 아예 명품 살 비용으로 따로 빼둡니다.”라고 설명해 재벌집 자제에 대한 추측성 루머를 일축시켰습니다.
하지만 그의 의견과는 상반되게 2022년 7월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얼굴을 비춘 조세호는 럭셔리 시계 브랜드인 ‘오데마 피게’ 제품을 착용해 또다시 논란의 정점에 서게 됐습니다.
그가 착용한 시계의 가격은 1억4500만 원이었다.또한 그는 집에서 편하게 입는다고 설명한 트레이닝복 또한40만 원을 웃돌고 있다고 알려져 있고,평상시에 즐겨있는 옷 브랜드는 모두 명품으로서 최소2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의 가치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